충북경찰청, 22대 총선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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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을 비롯해 도내 각 경찰서가 오는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
충북경찰청과 도내 12개 경찰서는 7일 일제히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
경찰은 오는 4월 26일까지 선거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 첩보수집을 강화하는 한편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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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을 비롯해 도내 각 경찰서가 오는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
충북경찰청과 도내 12개 경찰서는 7일 일제히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
경찰은 오는 4월 26일까지 선거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 첩보수집을 강화하는 한편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선거범죄 신고자에 대해서는 인적 사항 등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고, 최고 5억 원까지 보상금 지급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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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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