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 설 맞아 소외 이웃에 물품 기부 '훈훈'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 및 평화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랑 실천의 하나로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 및 평화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본부는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농촌집 고쳐 주기, 농촌 일손 돕기, 수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ESG 경영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문 전북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데 동참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설 명절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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