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보장 공백 없앤 '교보 뇌·심장보험(무배당)' 출시

박성호 기자 2024. 2.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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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꼽히는 뇌혈관 및 심장 질환의 보장성을 강화한 '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 보험으로 월보험료 인상없이 만기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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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교보생명이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꼽히는 뇌혈관 및 심장 질환의 보장성을 강화한 '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 보험으로 월보험료 인상없이 만기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진단·수술·치료·장애간병지원·산정특례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보장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또 각종 특약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은 물론 뇌혈관질환·심장질환 관혈·비관혈수술,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 중증생활습관형심장수술, 특정스텐트삽입수술,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입·통원, 중증질환자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산정특례, 뇌심장장애간병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급성심근경색증과 협십증에대한 보장도 강화해 뇌·심장질환에대한 보장 공백이 없도록 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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