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의회장 "해도 너무한 숫자...모든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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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회는 정부의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계획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단 전공의협의회장은 SNS를 통해 "2천 명 증원은 해도 너무 지나친 숫자"라며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정확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말했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보건복지부의 집단행동 금지 명령 등에 유감" 이라며 "할 수 있는 모든 대응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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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회는 정부의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계획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단 전공의협의회장은 SNS를 통해 "2천 명 증원은 해도 너무 지나친 숫자"라며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정확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말했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보건복지부의 집단행동 금지 명령 등에 유감" 이라며 "할 수 있는 모든 대응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협의회는 오는 12일 저녁 임시총회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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