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삼성전자와 ‘AI와 함께하는 여행 원정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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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삼성전자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해 여행을 떠날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여행 원정대는 트리플의 여행 빅데이터와 삼성전자 갤럭시 S24의 신규 AI 기능을 활용해 누구나 언어와 환경에 제약 없이 개인 맞춤화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AI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을 콘셉트로 트리플의 AI 일정 추천 기능을 통해 최적의 여행을 준비한다.

여행 중에는 갤럭시 S24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이용하는 등 여행 전 과정에 걸쳐 AI 여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7명의 대원에게는 1인당 130만원 상당의 여행 경비와 갤럭시 S24를 제공한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트리플은 여행 필수 앱(애플리케이션)으로서 준비부터 현지에서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자 이번 원정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