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받고 법정구속' 김용, 2심 재판부에 보석 청구

홍석준 2024. 2. 7. 13: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씨는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5년 등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김씨는 2021년 유동규 씨 등과 공모해 민간업자 남욱 씨로부터 민주당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1심 판결에 김씨와 검찰 양측은 모두 항소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김용 #대장동 #보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