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매주 수요일 야간에 '큐레이터와의 대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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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 시간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특별전 '탕탕평평蕩蕩平平, 글과 그림의 힘'과 기획전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를 비롯, 지난달에 재개관한 기증관과 역사의 길에 새롭게 자리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등 우리 문화유산과 소장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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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 시간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특별전 '탕탕평평蕩蕩平平, 글과 그림의 힘'과 기획전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를 비롯, 지난달에 재개관한 기증관과 역사의 길에 새롭게 자리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등 우리 문화유산과 소장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했다.
'탕탕평평蕩蕩平平, 글과 그림의 힘' 전시는 매주,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전시는 격주로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이밖에 첫날인 이날은 대한제국실에서 '유리건판 사진', 고구려실에서 '광개토대왕릉비 원석탁본'에 대한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열린다.
14일에는 기증 I실에서 '손기정 기증 청동 투구의 보존'에 대해, 백제실에서 '백제의 건축장식과 기와'와 관련한 큐레이터의 설명이 있다.
21일에는 조선II실에서 '조선의 인쇄문화'에 대해, 서화II실에서 '책거리 속 흥미거리'에 대해 큐레이터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28일에는 불교조각실에서 '감산사 미륵보살상과 아미타불상'에 대해, 역사의길에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한 대화가 진행된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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