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설연휴 산림재난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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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설 연휴 기간 산불과 폭설 등에 대비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연휴 기간 산림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산불 조심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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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설 연휴 기간 산불과 폭설 등에 대비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전국적으로 산불진화헬기 96대와 산불진화인력이 출동 대기하고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해 성묘객과 명절쓰레기 소각에 따른 산불을 예방한다.
또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권역별 구조헬기 9대를 상시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연휴 기간 산림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산불 조심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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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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