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대상 생계지원 사업 추진

김동찬 2024. 2. 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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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체육인 대상 생계지원 사업인 생활지원금 사업 및 원로 체육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생활지원금 사업은 현재 국가대표 또는 과거 국가대표로 활동한 체육인 가운데 현재 생계가 어려운 이를 지원하며 올해 총 31명(체육인 7명·장애 체육인 2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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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전경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체육인 대상 생계지원 사업인 생활지원금 사업 및 원로 체육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생활지원금 사업은 현재 국가대표 또는 과거 국가대표로 활동한 체육인 가운데 현재 생계가 어려운 이를 지원하며 올해 총 31명(체육인 7명·장애 체육인 2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원로 체육인 지원 사업은 체육진흥에 뚜렷한 공적이 있으나 부상·지병으로 장기 요양 중이거나 생계가 어려운 60세 이상 원로 체육인에게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체육인 1명과 장애 체육인 1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체육진흥공단 인터넷 홈페이지(kspo.or.kr)에 나와 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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