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4 설 명절 '설 키트' 배부

전아름 기자 2024. 2. 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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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130가정에 설 맞이 '설키트'를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가래떡과 과일(사과, 배, 감, 밤)로 구성된 설키트를 6일 화요일부터 7일 수요일까지 갈매아이사랑놀이터, 구리시영유아케어센터, 인창아이러브맘카페에서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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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과 과일로 구성된 설키트 관내 영유아 양육 가정에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영유아 양육 가정에 설키트 배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영유아 양육 가정에 설키트 배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130가정에 설 맞이 '설키트'를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가래떡과 과일(사과, 배, 감, 밤)로 구성된 설키트를 6일 화요일부터 7일 수요일까지 갈매아이사랑놀이터, 구리시영유아케어센터, 인창아이러브맘카페에서 배부했다.

센터는 "설키트를 통해 설날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키트를 받은 각 가정에서는 "아이와 함께 떡국을 만들고 과일을 나눠 먹으며 더 의미있고 즐거운 설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매번 다양한 종류의 키트를 철마다 준비해주신 덕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더욱 유익하고 즐겁다"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2024년 새로운 출발과 함께 각 가정에 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새해에도 다양하고 알찬 주제로 부모교육과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센터의 가정양육지원를 통해 관내 영유아 가정에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이키우기 좋은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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