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합병’ 우크라 4개 지역서 대선 사전투표 실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특별 군사작전'으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새 영토' 4곳에서 러시아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전했습니다.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오늘(7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후 합병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 루한스크인민공화국,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곳에서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 재량에 따라 개별적으로 대선 사전투표가 실시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특별 군사작전’으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새 영토’ 4곳에서 러시아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전했습니다.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오늘(7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후 합병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 루한스크인민공화국,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곳에서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 재량에 따라 개별적으로 대선 사전투표가 실시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이 영토 일부 지역은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데다 전투도 이어지고 있어 러시아는 이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한 상태입니다.
러시아 대통령 선거 본투표는 다음 달(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한동훈 “정치개혁 반드시 해낼 것”…이재명 “여당 반칙·탈법에 대응”
- ‘경찰 추락사’ 용산 마약파티 주범들 1심서 징역 5년 4개월·4년 선고
- 실업급여 수급자 재취업 7년 만에 30%대 넘어서
- [친절한 뉴스K] 여기저기서 ‘콜록콜록’…감염병 동시 유행
- 체력저하 속 뼈아팠던 김민재 공백…클린스만 전술에도 물음표
- “나도 유튜브나 할까? 얼마 벌어?”…연간 총수입 들여다보니 [오늘 이슈]
- “무료 나눔 하려다 160만 원 식탁 사기범이 됐습니다” [잇슈 키워드]
- HMM 매각 협상 최종 결렬
- [뉴스in뉴스] 계속되는 ‘피의 보복’…확전·휴전 어디로?
- “선 넘네”…정면충돌 한러, 물밑에선 상황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