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서병수, 부산 북·강서갑 출마… "주어진 소명 다 하겠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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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4·10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낙동강벨트라 불리는 북강서갑으로 출전하라는 당의 요구를 받았다"며 "4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 각오는 한결같다. 나라와 당을 위하는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제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서 의원과 김태호 의원에게 여당 험지로 꼽히는 부산 북·강서갑과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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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5선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4·10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낙동강벨트라 불리는 북강서갑으로 출전하라는 당의 요구를 받았다"며 "4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 각오는 한결같다. 나라와 당을 위하는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제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의 요구를 따르겠다는 것은 오로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서 의원과 김태호 의원에게 여당 험지로 꼽히는 부산 북·강서갑과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구한 바 있다. 현재 부산 북·강서갑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남 양산을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구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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