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 성수기 축산물 위생안전 특별점검

이시내 기자 2024. 2. 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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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점검은 전남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12일까지 한다.

점검사항은 ▲표시사항 적합 여부 ▲냉동·냉장 적정온도 ▲영업장 위생관리기준 준수 ▲자체위생점검 실시 여부 ▲축산물 이력관리제도 이행 ▲종사자 위생 및 복장준수 ▲작업장 청결상태 등이다.

이를 위해 판매대 진열품과 냉장저장고에 보관하는 원재료를 집중 점검한다.

박종탁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 품질관리와 각종 위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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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상 12일까지 진행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섰다(사진).

이번 특별점검은 전남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12일까지 한다. 점검사항은 ▲표시사항 적합 여부 ▲냉동·냉장 적정온도 ▲영업장 위생관리기준 준수 ▲자체위생점검 실시 여부 ▲축산물 이력관리제도 이행 ▲종사자 위생 및 복장준수 ▲작업장 청결상태 등이다.

전남농협은 특히 최근 논란이 불거진 ‘과지방 삼겹살’을 비롯한 저품질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판매대 진열품과 냉장저장고에 보관하는 원재료를 집중 점검한다. 

박종탁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 품질관리와 각종 위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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