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설 맞이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 실시

김경택 기자 2024. 2. 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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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코스콤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와 경기 안양시, 부산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 대상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 등 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영등포구 300세대, 안양시 227세대, 부산 동구 120세대에 각각 음식 꾸러미와 설 선물 세트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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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코스콤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와 경기 안양시, 부산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 대상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 등 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각 해당 지역 지자체가 선정됐다. 영등포구 300세대, 안양시 227세대, 부산 동구 120세대에 각각 음식 꾸러미와 설 선물 세트가 전달됐다.

한편 코스콤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 취약계층을 돌보는 노력을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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