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모 고쳐쓰고'
유승관 기자 2024. 2. 7. 12:56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7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2023학년도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한 졸업생 어르신이 학사모를 고쳐 쓰고 있다.
늘푸름학교는 초·중등 졸업학력이 인정되는 성인문해학교로, 현재 어르신 139명이 재학 중이며 이번 졸업식에 초등반 14명, 중등반 14명의 어르신이 졸업했다. 2024.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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