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계속되는 ‘피의 보복’…확전·휴전 어디로?
[앵커]
중동에서 미군 3명이 친이란계 민병대 공격으로 숨지고, 미국이 이에 보복 공격을 하면서 전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일단 전면적인 확전으로 가는 건 원치 않는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이 모든 공격의 발단이자, 해결점이 될 가자지구 전쟁은 현재 휴전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정세, 박현진 해설위원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미국이 '보복 공격'을 단행했다고 표현했는데 뭐에 대한 보복입니까?
[앵커]
친이란 무장세력 근거지가 타격 대상이 됐겠군요?
어디가 공격을 받았습니까?
[앵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확전은 원치 않는다는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단 말이에요? 미국의 속내, 뭔가요?
[앵커]
미국의 공격을 받은 무장단체들이 가만있진 않을 텐데요.
배후 몸통이라 할 이란은 계속 원론적인 얘기만 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이란도 전면전은 원하지 않는 거죠?
[앵커]
미국과 이란은 현재 상황에서 서로 적당히 타협선을 맞추고 있는 것 같은데, 전쟁이 커질 수 있는 변수는 없습니까?
[앵커]
이런 무력 충돌의 근원이죠?
가자지구 상황이 궁금합니다.
전쟁이 시작된 지 이제 넉 달이 지났는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은 진전이 있습니까?
[앵커]
네, 이번 협상이 가자지구 전쟁 종식에 중요한 고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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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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