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연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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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육교사(보조·특수교사 포함), 조리사, 영양사, 간호사, 운전기사 등 연제구 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전체 보육교직원이다.
구는 2024년부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명절휴가비) 지원을 위해 1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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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육교사(보조·특수교사 포함), 조리사, 영양사, 간호사, 운전기사 등 연제구 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전체 보육교직원이다. 1인당 최대 연 20만원(설, 추석 각 1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2024년부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명절휴가비) 지원을 위해 1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5일 보육교직원 743명에게 설 명절휴가비를 지급했다.
◇복산동장학회, 2024년 장학금 2000만원 전달
부산 동래구 복산동은 재단법인 복산동장학회에서 구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복산동장학회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1994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한 장학 사업을 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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