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연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지원 등

원동화 기자 2024. 2. 7.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육교사(보조·특수교사 포함), 조리사, 영양사, 간호사, 운전기사 등 연제구 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전체 보육교직원이다.

구는 2024년부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명절휴가비) 지원을 위해 1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육교사(보조·특수교사 포함), 조리사, 영양사, 간호사, 운전기사 등 연제구 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전체 보육교직원이다. 1인당 최대 연 20만원(설, 추석 각 1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2024년부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명절휴가비) 지원을 위해 1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5일 보육교직원 743명에게 설 명절휴가비를 지급했다.

◇복산동장학회, 2024년 장학금 2000만원 전달

부산 동래구 복산동은 재단법인 복산동장학회에서 구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복산동장학회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사업에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1994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한 장학 사업을 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