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 늘린다 / 尹 오늘 신년 대담 방송 / 총선 앞두고 희생론·책임론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2024. 2. 7. 12:28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7일 수요일, 프레스룸 LIVE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내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천 명씩, 2035년까지 1만 명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가 부족해 국민이 불편해 한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의사단체는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고, 정부는 집단행동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사전 녹화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오늘 밤 100분간 방송됩니다. 집권 3년 차 국정 운영 방향과 김건희 여사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를 통해 방송 토론에 처음 나섰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각종 책임론이 불거집니다. 국민의힘은 5선 서병수, 3선 김태호 의원에게 야당 의원 지역구 출마를 요청하는 등 중진 희생 요구를 본격화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은 책임져야 한다며 친문 중진 용퇴론이 나왔는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MBN #프레스룸LIVE #프레스룸라이브 #오프닝 #국영호 #장가희 #의대 #정원 #의사 #의사단체 #반발 #윤석열 #대통령 #신년대담 #한동훈 #국민의힘 #토론회 #총선 #민주당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이재명 장단점 묻자 ″정치력 대단...배우고 싶지 않아″
- 이재명, 위성정당 논란에 ″與 반칙·탈법에 불가피하게 대응″
- 이승기♥이다인, 결혼 10개월 만에 득녀 `감사하고 행복하다`(공식입장)
- '돈봉투 수수 혐의' 이성만 의원 불구속 기소
- 퇴실 하란 말에도 '횡설수설'…20대 남녀 방 들어가보니
- 이부진, '사랑으로' 열창 '화제'…어떤 자리길래
- 선수 엉덩이를 '푹'…스페인 축구 경기 중 성추행 발생
- 고개 숙인 이강인 ″특정 인물 질타하지 말아 달라″
- ″동성애자와 원치 않는 성관계 후 협박 받아″…튀니지인, 난민소송 승소
- [AI선거운동 어디까지]② 챗GPT로 공약·연설문 작성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