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통일 선택 문제 아냐…북한 붕괴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통일은 하고 싶냐 아니냐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북한 체제가 붕괴했을 때 반드시 영토화하고, 통일을 체계적으로 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통일 문제에 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25 참전자 수당 꼭 개선하겠다"
(서울=뉴스1) 한상희 노선웅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통일은 하고 싶냐 아니냐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북한 체제가 붕괴했을 때 반드시 영토화하고, 통일을 체계적으로 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통일 문제에 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통일이 필요하냐 안 하냐는 접근이 아니라, 북한 붕괴 후 북한 영토와 주민을 우리나라가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점거하고 점령하는 상황이 오면, 이를 영토화하는 걸 우리가 허용할 것이냐, 아니면 우리가 힘들더라도 그 부분을 가져와야 할 것이냐는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 위원장은 6·25 참전자 수당을 개선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꼭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헬스장이 호스트바냐…허리 껴안고 사진 보내고 난리" 트레이너 저격
- 여성 손님 보는데도…치킨집 테이블에 '소변 테러'후 낄낄[영상]
- "역시 강남 스타일"…싸이 신사동 80억 건물, 207억 됐다
- 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저격?…"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
- "숨 못 쉴 정도로 악취 풍기는 여알바생…1인 4역 일 잘해 고민"
- "가평 땅 절반 소유했다는 소문"…최여진 '7세 연상 돌싱' 남친 재력 화제
- '햄버거집 사장' 한민관 "월 매출 1억…가격 경쟁력에서 안밀리려 1+1 마케팅"
- '추성훈 딸' 추사랑·남사친 유토 커플화보…이렇게 컸어?
- 김새론과 집 데이트 男 누구…도로 주행 중 양손 기타 띵까띵까[주간HIT영상]
- '이혼' 이시영, 취미에 푹 빠졌네…모터사이클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