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현장대응팀 연간 2천건 민원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민선8기 공약사업인 '현장․시민 중심 생활민원처리반 운영'을 위해 구성한 현장대응팀이 지난해 2000여 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현장대응팀은 총 11명에 기동처리반 3대(포터), 유니목 2대, 노면청소차 1대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평소에는 2개조 6명, 휴일(토·일요일 등)은 1개조 2명을 편성, 항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민선8기 공약사업인 ‘현장․시민 중심 생활민원처리반 운영’을 위해 구성한 현장대응팀이 지난해 2000여 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주요 업무는 도로상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포트홀은 물론, 교통사고 잔재, 노후화되고 파손된 도로안전시설물, 보도 등의 보수 공사와 도로, 보도, 교통 등과 관련된 시민불편 민원을 접수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게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접수한 민원 2038건을 주간‧야간, 평일‧휴일 구분 없이 즉시 처리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5건 이상의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주민 불편 해소에 매우 크게 이바지하였다.
현장생활민원은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579건, 도로노면 정비 333건, 도로 낙하물 수거 430건, 배수시설 정비 207건, 인도구간 정비 129건 등 총 2038건이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현장대응팀은 상시 순찰과 현장 보수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성호 "통합비례정당에 조국·송영길? 야권 승리 고민해달라"
- 이재명 "김관진·김기춘 사면, 짜고 친 '약속사면'"
- 나경원 "민주당 비례정당에 조국 참여? 우리 당에 플러스"
- 국민의힘 "조해진, 김해 가달라"
- 취임 한 달만에 한중 외교장관 통화…악화되는 한중관계 반영된듯
- 국민의힘 공천신청 849명 중 29명 '부적격'…현역은 무사통과?
- 아메리카 서부 덮친 상반된 극단 기후… 배경은 같았다
- 세월호 유가족들 "김기춘·김관진 특사? 尹정부와 피고 간 사면 거래 의심돼"
- 권리를 중심으로 노동을 새로 쓰는 투쟁
- 민주당 "주요 제3당과 함께 통합형 비례정당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