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저출생 개선책으로 TF팀 출범

김경림 2024. 2. 7.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인구·저출생 전담조직(TF)을 출범해 출산율 제고에 나섰다.

해당 TF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기획조정실, 여성가족국, 노동국, 사회적경제국, 보건건강국, 복지국, 도시주택실, 경제투자실, 평생교육국 등 9개 실국장이 참여한다.

아울러 저출생 현상과 관련해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시주택도시공사 등 6개 산하 공공기관의 본부장급과 현안별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셔터스톡


경기도가 인구·저출생 전담조직(TF)을 출범해 출산율 제고에 나섰다. 

해당 TF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기획조정실, 여성가족국, 노동국, 사회적경제국, 보건건강국, 복지국, 도시주택실, 경제투자실, 평생교육국 등 9개 실국장이 참여한다.

아울러 저출생 현상과 관련해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시주택도시공사 등 6개 산하 공공기관의 본부장급과 현안별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한다.

앞으로 TF팀은 월 1회 정기회의를 열고 과장급으로 꾸려진 실무추진단은 격주 회의를 갖는다. 인구정책 중점과제에 대한 점검과 과제 발굴을 추진하며, 적시성 있는 현안 대응과 메시지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오 단장은 "TF에서는 공공기관의 정책개발과 함께 도민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군과 기업으로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