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같아" 조민 새로 올린 사진에 지지자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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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약혼을 발표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새로운 사진을 올려 지지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조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에서 찾은 다양한 시점의 사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5장을 게시했다.
첫 번째로 올린 사진에서 조민 씨는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쓰고 옆을 응시하는 표정으로 지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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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에 지지자들 크게 호응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최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약혼을 발표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새로운 사진을 올려 지지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조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에서 찾은 다양한 시점의 사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5장을 게시했다.
첫 번째로 올린 사진에서 조민 씨는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쓰고 옆을 응시하는 표정으로 지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었다.
해당 사진을 본 지지자들은 "걸그룹 소녀인줄 알았어요" "내가 진짜 외모평가 잘 안하는데 어뜨케 이렇게 이쁘지"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게시물은 7일 기준 1만 100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조 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를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약혼 반지를 공개하거나 성당을 찾아 혼인성사 날짜 추첨에 참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4일 업로드 한 '우리 올해 결혼할 수 있을까?' 영상에서 명동 성당을 찾아 혼인성사 날짜 추첨 과정을 보여주며 원하던 날짜에 예약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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