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천문대 정원대보름 달맞이 특별 관측회

24일 오후 7시50분부터 총 3회 진행
온라인 예약 및 현장 선착순 참여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맞이 특별 관측회`를 오는 24일 진행한다.

달맞이 특별 관측회는 새해 첫 보름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천체의 다채로운 신비를 탐구할 수 있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구경 105㎜ 굴절망원경으로 진행되는 천체 관찰과 함께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보름달을 직접 담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전문 해설가가 달과 주변 천체들의 전설과 과학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는 달 지도 포스터를 증정하며 소망종이 이벤트 진행해 정월대보름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달맞이 특별 관측회는 24일 오후 7시 50분부터 3회 진행되며 홈페이지(astro.ghcf.or.kr) 사전예약 및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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