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책 읽고, 작가와 이야기 나눠요"…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심야책방' 열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이색 문화 프로그램 '북토크'

아난티는 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부산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인 전한길과 함께 '심야책방'을 진행합니다.

심야책방은 밤 시간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가와 함께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책을 읽는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입니다.

심야책방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새벽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월의 심야책방에서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자신만의 50가지 행복론을 담은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 책에는 전한길 강사가 신용불량자에서 일타강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담, 그 과정에서 얻은 성공과 행복에 대한 통찰이 담겨져 있습니다.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의 북토크를 진행하는 만큼 치열하게 고민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북토크 이후에는 새벽까지 이터널저니 안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여유로움과 사색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심야책방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18세 이상 성인 50명으로,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아메리카노 또는 허브티 1잔 제공) 심야책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난티 관계자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시작하는 연초, 전한길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분이 좋은 에너지와 희망을 얻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