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서천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월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화재 피해 상인과 지역 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우유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월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화재 피해 상인과 지역 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우유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사회적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구호물품 지원 및 성금 기탁을 통한 지원 및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세계 외손녀 걸그룹 데뷔?…더블랙 "상반기 준비중, 추후 공개"
-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박은정 검사 사의..."징계위 출석 안할 것"
- "운전을 발로 배웠다"…발 올리고 5톤트럭 운전한 20대男
- `감금 애인` 얼굴에 소변 누고 머리 밀고…`엽기 바리캉男` 징역 7년에 항소
- 우크라 출신 日미인대회 우승자, `의사와 불륜` 논란 왕관반납
- 바이든,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풀었다…北에 경고 메시지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20대 5명 중 2명 "비혼출산 가능"… 결혼·출산관 바뀌는 청년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