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6차선 중앙분리대 근처서 잠든 주취자…어떻게 됐나 봤더니

정윤주 2024. 2. 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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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6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옆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70대가 다행히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발견돼 구조됐다.

7일, 연합뉴스는 부산 북부경찰서를 인용해 지난 3일 0시 10분께 부산 덕천교차로 왕복 6차선 도로 1차선에서 70대 A씨가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심야 교통사고 예방 근무를 하던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오시영 경감과 엄창민 경장이 A 씨를 발견해 사고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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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

왕복 6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옆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70대가 다행히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발견돼 구조됐다.

7일, 연합뉴스는 부산 북부경찰서를 인용해 지난 3일 0시 10분께 부산 덕천교차로 왕복 6차선 도로 1차선에서 70대 A씨가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심야 교통사고 예방 근무를 하던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오시영 경감과 엄창민 경장이 A 씨를 발견해 사고를 막았다.

이들은 순찰차로 주변 차량을 통제하는 안전 조처를 한 뒤 A씨를 깨워 집으로 돌려보냈다.

북부경찰서는 적극적인 순찰 활동으로 사고를 예방한 오 경감과 엄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YTN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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