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실시간 해수 방사능 감시 시스템 도입

김광진 2024. 2. 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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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수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근 해역의 방사능 연속 감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해수 방사능 연속 감시 시스템을 청산면 여서리에 설치하고 시범운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이달중 시스템이 안정화되면 전라남도 홈페이지와 완도군 홈페이지에도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 광어, 다시마 등 12개 품목은 출하 시기에 맞춰 방사능,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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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사진 출처: 완도군


완도군이 수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근 해역의 방사능 연속 감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해수 방사능 연속 감시 시스템을 청산면 여서리에 설치하고 시범운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이달중 시스템이 안정화되면 전라남도 홈페이지와 완도군 홈페이지에도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 광어, 다시마 등 12개 품목은 출하 시기에 맞춰 방사능,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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