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음바페-벨링엄-살라 포함! 포지션별 최다 득점자 베스트 11...도합 145골

이성민 2024. 2. 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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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포지션별 최다 득점자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7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3/24시즌 각 포지션마다 은 선수 11명을 공개했다.

이 선수들은 이번 시즌 도합 145골을 터트렸다.

공격진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29골)-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28골)-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8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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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이번 시즌 포지션별 최다 득점자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7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3/24시즌 각 포지션마다 은 선수 11명을 공개했다. 이 선수들은 이번 시즌 도합 145골을 터트렸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29골)-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28골)-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8골)였다. 음바페는 프랑스와 PSG 최고의 스타로 활약 중이다. 케인은 단숨에 뮌헨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올라섰다. 살라는 이번 시즌에도 리버풀의 에이스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18골)-하칸 찰하놀루(인터 밀란, 11골)-콜 팔머(첼시, 14골)였다.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물려받은 벨링엄은 지단에 버금가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찰하놀루는 인테르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세리에 A 선두 등극에 기여했다. 팔머는 빈공에 시달리는 첼시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비진은 알렉스 그리말도(바이엘 레버쿠젠, 9골)-세르히오 라모스(세비야, 5골)-루카스 콰르타(피오렌티나, 5골)-제레미 프림퐁(바이엘 레버쿠젠, 7골)이었다. ‘레버쿠젠 윙백 듀오’인 그리말도와 프림퐁은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친정팀 세비야로 돌아온 라모스는 골 넣는 수비수 본능을 여전히 발휘 중이다. 콰르타는 3년 반 동안 피오렌티나와 동행하고 있다.

골키퍼는 이반 프로베델(라치오, 1골)이었다. 프로베델은 지난해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라치오는 프로베델 덕분에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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