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주웠는데 수상해"‥불법촬영 혐의 대학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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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스터디카페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대학생인 2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3시부터 4시간가량 수원 팔달구의 한 스터디 카페 여자화장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불법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한 이용객이 분실물로 생각해 계산대에 맡겨두자 이를 챙겨 현장을 벗어났지만, 이후 해당 이용객이 불법 촬영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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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스터디카페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대학생인 2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3시부터 4시간가량 수원 팔달구의 한 스터디 카페 여자화장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불법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한 이용객이 분실물로 생각해 계산대에 맡겨두자 이를 챙겨 현장을 벗어났지만, 이후 해당 이용객이 불법 촬영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남성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고 있지만 해당 영상을 이미 삭제한 상태라 경찰은 포렌식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41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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