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박세진 2024. 2. 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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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22대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불법 선거 행위에 대한 24시간 단속·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수사상황실은 오는 4월 26일까지 80일간 운영된다.

경찰은 또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불법 선거 행위와 관련한 첩보 수집과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단체 동원,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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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깃발 [촬영 윤관식]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경찰청은 22대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불법 선거 행위에 대한 24시간 단속·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수사상황실은 오는 4월 26일까지 80일간 운영된다.

경찰은 또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불법 선거 행위와 관련한 첩보 수집과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단체 동원,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편파 수사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적법 절차를 철저하게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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