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근 교수·이근화 시인 지훈상
2024. 2. 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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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지훈상에 이근화 시인(문학부문·오른쪽 사진)과 송호근 한림대 석좌교수(학술부문·왼쪽)가 선정됐다고 상 운영사인 나남출판이 7일 밝혔다.
지훈상은 청록파 시인이자 국학자였던 조지훈(1920∼1968)의 문학과 학술 정신을 기려 2000년 제정됐다.
올해부터 단일 저술서가 아닌, 시인 및 학자의 저술 활동을 종합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상금은 부문별로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4월 20일 경기 포천시 나남수목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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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지훈상에 이근화 시인(문학부문·오른쪽 사진)과 송호근 한림대 석좌교수(학술부문·왼쪽)가 선정됐다고 상 운영사인 나남출판이 7일 밝혔다. 지훈상은 청록파 시인이자 국학자였던 조지훈(1920∼1968)의 문학과 학술 정신을 기려 2000년 제정됐다. 올해부터 단일 저술서가 아닌, 시인 및 학자의 저술 활동을 종합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상금은 부문별로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4월 20일 경기 포천시 나남수목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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