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셋째아 출산 직원 기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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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7일 셋째 아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셋째 아이를 출산한 주인공은 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유지영 주무관으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의회는 출생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첫째아 출산 직원에게는 5만원, 둘째아에는 10만원의 축하 선물을 주고, 셋째아 이상 출산 직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키로 했는데 유 주무관이 첫 수혜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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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7일 셋째 아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셋째 아이를 출산한 주인공은 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유지영 주무관으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의회는 출생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첫째아 출산 직원에게는 5만원, 둘째아에는 10만원의 축하 선물을 주고, 셋째아 이상 출산 직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키로 했는데 유 주무관이 첫 수혜자가 됐다.
유지영 주무관은 “많은 축하와 큰 사랑에 감사하다”며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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