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셋째아 출산 직원 기념 선물 전달

한준성 2024. 2. 7.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7일 셋째 아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셋째 아이를 출산한 주인공은 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유지영 주무관으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의회는 출생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첫째아 출산 직원에게는 5만원, 둘째아에는 10만원의 축하 선물을 주고, 셋째아 이상 출산 직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키로 했는데 유 주무관이 첫 수혜자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7일 셋째 아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셋째 아이를 출산한 주인공은 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유지영 주무관으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창복 사무처장(왼쪽)이 7일 셋째 아이를 출산한 유지영 주무관에게 출산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는 출생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첫째아 출산 직원에게는 5만원, 둘째아에는 10만원의 축하 선물을 주고, 셋째아 이상 출산 직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키로 했는데 유 주무관이 첫 수혜자가 됐다.

유지영 주무관은 “많은 축하와 큰 사랑에 감사하다”며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워 축하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