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 복합터미널 최초 '국가유공자' 주차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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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7일부터 대전복합터미널에 전국 복합터미널 최초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한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 구역은 대전복합터미널 서관 5층 주차장에 위치해 있으며 1면이 설치돼 있다.
특히 대전보훈청은 일정 규모 이상 주차장에 국가유공자가 우선적으로 주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 복합터미널 중 최초로 우선 주차 구역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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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7일부터 대전복합터미널에 전국 복합터미널 최초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한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 구역은 대전복합터미널 서관 5층 주차장에 위치해 있으며 1면이 설치돼 있다.
특히 대전보훈청은 일정 규모 이상 주차장에 국가유공자가 우선적으로 주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 복합터미널 중 최초로 우선 주차 구역이 설치됐다.
대전복합터미널 이만희 회장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통해 복합터미널을 찾는 국가유공자분들께서는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언제나 깊게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만희 청장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복합터미널 특성상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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