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소진공 대경지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맞손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지역 소상공인 다각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소진공 구미센터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가 취약계층 및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 청렴 캠페인 등을 합동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대상 지원 시책 상호 홍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사회공헌, 청렴 캠페인, 전통시장 상인 대상 안전교육 등이다.

◇남구, 골안어린이공원에 쿨링포그 조성

대구시 남구는 골안어린이공원에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해 쿨링포그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쿨링포그는 주변 온도를 낮춰 무더운 여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폭염저감시설 1식과 쿨링포그 2개소, 300㎡ 바닥 안개분수 1개소 설치 등이다.

남구는 다음 달까지 쿨링포그 설치 실시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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