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다시 훈풍'…저PBR주 강세

증시가 이틀간의 조정을 끝내고 장 초반부터 크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저PBR주가 다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에코프로 관련 주가도 급등세입니다. 

◇ 경상수지 흑자 행진…연간 전망치 넘겨

우리나라가 수출입 등을 통해 얻은 경상수지가 지난해 12월까지 8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는 전년보다 37% 증가해 한국은행의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었습니다. 

◇ 국민은행, 알뜰폰 정식 사업 '시동'

국민은행이 상반기 중 정식으로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우리은행도 관련 전문인력 채용에 들어가면서 알뜰폰 사업을 위한 작업에 나섰습니다. 

◇ HMM 매각 '무산'…"경영권 담보 안돼"

HMM 매각을 둘러싼 하림과 산업은행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하림은 입장문을 내고 실질적인 경영권을 담보해 주지 않는 거래였다며 산업은행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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