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글로벌 3국, 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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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3국(IWPG, 글로벌 국장 허은주)이 지난 4일 '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파키스탄 회원들을 위한 IWPG 소개·평화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화위원장 바툴 카즈미(카라치 국제학교 교사)는 올해 평화 위원회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고 이어 평화위원·신규회원들과 파키스탄 여성들에게 필요한 평화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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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규 파키스탄 회원들을 위한 IWPG 소개·평화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은주 글로벌 국장은 “평화위원회는 평화가 지역 내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평화의 씨앗을 뿌리고 가꿔나가는 조직”이라며 “3명으로 시작한 평화위원회가 20명까지 늘어나고 또 새 도시에도 다양한 평화위원회가 많이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평화위원장 바툴 카즈미(카라치 국제학교 교사)는 올해 평화 위원회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고 이어 평화위원·신규회원들과 파키스탄 여성들에게 필요한 평화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 전반을 준비한 바툴 카즈미 평화위원장은 “파키스탄 평화위원장으로서 평화 문화 전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아보며 평화위원들과 함께 창의적인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개의 지부, 550여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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