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 해소" 동해시 '현장대응팀' 하루 평균 5건 이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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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현장․시민 중심 생활민원처리반 운영'을 위해 구성한 현장대응팀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업무는 도로상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포트홀을 비롯해 교통사고 잔재, 노후화되고 파손된 도로안전시설물, 보도 등의 보수 공사와 도로, 보도, 교통 등과 관련된 시민불편 민원을 접수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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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현장․시민 중심 생활민원처리반 운영'을 위해 구성한 현장대응팀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현장대응팀은 총 11명으로 기동처리반 3대(포터), 유니목 2대, 노면청소차 1대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평소에는 2개조 6명, 휴일(토·일요일 등)은 1개조 2명을 편성해 항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도로상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포트홀을 비롯해 교통사고 잔재, 노후화되고 파손된 도로안전시설물, 보도 등의 보수 공사와 도로, 보도, 교통 등과 관련된 시민불편 민원을 접수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 처리한 민원만 2038건으로 이는 하루 평균 5건 이상의 생활 불편 민원을 처리하면서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대응팀은 상시 순찰과 현장 보수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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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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