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서면몰·중앙몰서 화재예방 안전캠페인 전개

2024. 2. 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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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안전한 지하도상가 만들기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달 19일 서면지하도상가 부전몰 상인회와의 화재예방 안전캠페인 개최에 이어 6일 안전한 지하도상가 만들기의 일환으로 서면지하도상가 서면몰과 중앙몰에서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성림 이사장은 "화재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안전한 지하도상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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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시설물 합동안전점검도 진행
서면 지하도 상가 부전몰 공공보도 점검 모습. 사진제공ㅣ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안전한 지하도상가 만들기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달 19일 서면지하도상가 부전몰 상인회와의 화재예방 안전캠페인 개최에 이어 6일 안전한 지하도상가 만들기의 일환으로 서면지하도상가 서면몰과 중앙몰에서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 시민과 상가점포주를 대상으로 마련했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계도했다.

공단은 캠페인에 앞서 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시설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공단 상가처 기술직 직원들과 소방시설관리사와 소방시설 정비업체 민간전문가 등 총 10여명이 함께해 서면지하도상가 부전몰, 서면몰, 중앙몰 소방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성림 이사장은 “화재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안전한 지하도상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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