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 선정

정우용 기자 2024. 2.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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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에 고령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농촌 고용인력 확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고령군 농가 고용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300여명이지만, 주거 공간이 없어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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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M100MEDIADJI_0003.JPG ⓒ News1 정우용 기자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에 고령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농촌 고용인력 확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고령군 농가 고용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300여명이지만, 주거 공간이 없어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고령군은 국비를 지원받아 다산면 일대에 30명 규모의 기숙사 1동을 신축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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