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硏, 설 선물·제수용 축산물 검사결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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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2월10일)을 앞두고 관내에서 취급하는 선물·제수용 축산물 성수 식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7일 밝혔다.
울산시와 구·군은 합동으로 관내 식육판매업소·포장 처리업소 등 식육가공품 제조·판매업체 위생 실태를 점검했으며, 각 업체에서 축산물을 수거해 연구원에 대장균군 등 미생물 5항목과 보존료 등 이화학 4항목 등 총 9항목을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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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2월10일)을 앞두고 관내에서 취급하는 선물·제수용 축산물 성수 식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7일 밝혔다.
언구원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햄·소시지 등 유통 축산물 22품목 80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울산시와 구·군은 합동으로 관내 식육판매업소·포장 처리업소 등 식육가공품 제조·판매업체 위생 실태를 점검했으며, 각 업체에서 축산물을 수거해 연구원에 대장균군 등 미생물 5항목과 보존료 등 이화학 4항목 등 총 9항목을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검사 대상 축산물 모두 기준 규격에 '적합'했다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성수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위생적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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