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 중구 오상택·울주군 이선호 단수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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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22대 총선 원외 단수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했다.
이번 2차 심사 대상지 중 울산에선 중구와 울주군이 단수공천 지역구로 결정됐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6일 발표한 1차 심사에서 울산 동구를 단수공천 지역구로, 남구을을 경선 지역구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경선 또는 단수공천이 확정된 울산 지역구와 후보는 △중구 오상택 △남구을 박성진·심규명 △동구 김태선 △울주군 이선호 등 4곳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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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7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22대 총선 원외 단수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했다.
이번 2차 심사 대상지 중 울산에선 중구와 울주군이 단수공천 지역구로 결정됐다.
중구는 오상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울주군은 이선호 전 울주군수가 각각 총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6일 발표한 1차 심사에서 울산 동구를 단수공천 지역구로, 남구을을 경선 지역구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경선 또는 단수공천이 확정된 울산 지역구와 후보는 △중구 오상택 △남구을 박성진·심규명 △동구 김태선 △울주군 이선호 등 4곳 5명이다.
심사를 앞둔 나머지 울산 지역구 2곳 중 남구갑에는 손종학 전 남구갑지역위원장 1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민주당 7호 영입인재인 전은수 변호사가 이 지역구 출마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에는 현역 이상헌 의원과 박병석 전 울산시의회 의장, 백운찬 전 울산시의회 원내대표, 이동권 전 북구청장 등 4명이 심사를 앞두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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