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수련병원에 비상진료체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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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 의대 증원 규모가 발표되면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부가 대비에 나섰습니다.
복지부는 전공의의 복무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필수진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집단행동 참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하게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복지부는 "환자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일체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며 전공의 집단행동 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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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 의대 증원 규모가 발표되면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부가 대비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전 조규홍 장관 주재로 전공의를 교육하는 2백여 개 수련병원 병원장들과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복지부는 전공의의 복무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필수진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집단행동 참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하게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복지부는 "환자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일체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며 전공의 집단행동 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40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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