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美재무 "상업용 부동산 우려되지만 관리 가능하다고 믿어"

이언주 unjoolee@mbc.co.kr 2024. 2. 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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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한 옐런 장관은 고금리와 공실률 증가 등으로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문제가 생기고 있다면서, 부동산 소유주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 부동산 부문의 손실 등으로 미국 지역 은행 뉴욕 커뮤니티뱅코프 주가는 최근 6거래일동안 60%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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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한 옐런 장관은 고금리와 공실률 증가 등으로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문제가 생기고 있다면서, 부동산 소유주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위험 관리를 위해 당국과 은행이 협력하고 있으며, 관리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 부동산 부문의 손실 등으로 미국 지역 은행 뉴욕 커뮤니티뱅코프 주가는 최근 6거래일동안 60% 폭락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미국 경제 전반에 대해서는 성장률과 노동시장 상황을 볼 때 "옳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940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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