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중고교 교복 지원금 30만→40만 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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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올해부터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교복 지원금을 종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증액해 지급합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 지침과 용인시 교복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지원 대상 품목도 교복뿐 아니라 체육복과 생활복 구매까지로 확대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관내 85개 중·고교와 다른 지역 소재 학교, 대안학교 등에 입학하는 용인 거주 신입생 2만2천 명가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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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올해부터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교복 지원금을 종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증액해 지급합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 지침과 용인시 교복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지원 대상 품목도 교복뿐 아니라 체육복과 생활복 구매까지로 확대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관내 85개 중·고교와 다른 지역 소재 학교, 대안학교 등에 입학하는 용인 거주 신입생 2만2천 명가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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