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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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전북 경찰이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를 가동합니다.
전북경찰청과 15개 경찰서는 오늘(7일)부터 선거 사범 수사 상황실을 열고, 범죄 첩보 수집을 강화해 각종 범죄에 즉각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금품 수수와 허위 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개입, 선거 폭력, 불법 단체 동원, 5대 선거 범죄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는 선거 사범 수사 전담반도 인원을 늘려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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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전북 경찰이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를 가동합니다.
전북경찰청과 15개 경찰서는 오늘(7일)부터 선거 사범 수사 상황실을 열고, 범죄 첩보 수집을 강화해 각종 범죄에 즉각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금품 수수와 허위 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개입, 선거 폭력, 불법 단체 동원, 5대 선거 범죄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는 선거 사범 수사 전담반도 인원을 늘려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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