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국회의원선거 수사상황실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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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수사 상황실을 가동한다.
전북경찰청은 도경찰청과 1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수사의 모든 과정에서 중립 자세를 유지하고 적법 절차를 철저히 지키며 수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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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수사 상황실을 가동한다.
전북경찰청은 도경찰청과 1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4월26일까지다.
수사상황실은 24시간 체제로 운영되며, 신고가 접수됨과 동시에 즉각적으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경찰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수사의 모든 과정에서 중립 자세를 유지하고 적법 절차를 철저히 지키며 수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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