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 계룡시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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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배우 김승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승수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큰 영광임과 동시에 어깨가 무겁다"며 "계룡시 홍보대사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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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가 배우 김승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승수는 계룡시 대표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계룡시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승수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큰 영광임과 동시에 어깨가 무겁다”며 “계룡시 홍보대사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응우 시장은 “항상 기운이 넘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김승수 배우는 날로 인구가 증가하는 생기 있고 역동적인 계룡시에 최적의 홍보대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행복이 넘치는 예스! 계룡’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에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승수는 백만송이 장미, 광개토대왕, 슈룹 등 유명 드라마는 물론 신상출시 편스토랑, 미운우리새끼 등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밀키트 전문업체인 ㈜밀팡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밀팡 본사가 소재한 대전·충청지역에 밀키트 2만 20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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