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김광동 기자 2024. 2. 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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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설을 앞둔 5~7일 울산시청 맞은편 울산본부 앞 공터에서 2024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는 판로를 확보해 소득 증대에 도움을 받았다"며 "울산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사업과 농가 소득증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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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일 시청 맞은편 울산본부 앞에서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설을 앞둔 5~7일 울산시청 맞은편 울산본부 앞 공터에서 2024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울산본부는 이 장에서 지역 특산물인 울산배를 비롯해 사과 등 과일 선물세트와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판매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는 판로를 확보해 소득 증대에 도움을 받았다”며 “울산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사업과 농가 소득증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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