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레전드 랜디 존슨의 딸 흥국생명 윌로우, 배구레전드 김연경과 즐거운 웜업 [mhn V-log]

이지숙 기자 2024. 2. 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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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준비운동을 하는 흥국생명 윌로우 존슨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22-23시즌, 23-24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외인 트라이아웃에 연속으로 신청서를 내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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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지난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준비운동을 하는 흥국생명 윌로우 존슨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윌로우 존슨은 미국프로야구(MLB)의 전설적 투수로 불리는 랜디 존슨의 딸로 신장 190.5cm, 1998년 생이다.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22-23시즌, 23-24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외인 트라이아웃에 연속으로 신청서를 내민 바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18년 미국배구지도자협회(AVCA) 전미 우수상 등을 받았으며 튀르키예 리그, 애슬레츠 언리미티드 프로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8일 삼산체육관에에서 정관장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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