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간호협회 회장, 탁영란 제1부회장 승계

이지현 2024. 2. 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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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회장에 손혜숙 제2부회장
전임자 잔여임기인 내년 2월까지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탁영란 제1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한다. 또 제1부회장직은 손혜숙 제2부회장이 승계했다.

탁영란 신임 간호협회장
간호협회 정관에 의하면 회장이 공석일 때는 제1, 제2부회장 순으로 회장직을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탁영란 회장과 손혜숙 제1부회장은 내년 2월 정기 대의원총회 때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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